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 없이 싱가폴 여행 가능! - VTL

하늘길이 조금씩 열리는 듯합니다. 백신 완료 자라면 싱가포르에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는 발표가 나면서 관련한 문의가 여행사 및 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격리 없이 대한민국 - 싱가포르 간 여행을 "한-싱가포르 안전 권역", "Vaccinated Travel Lane", 혹은 VTL로 줄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대사관에서 공지한 VTL 관련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공지 사항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행예정일은?

VTL은 11월 15일 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양국이 지정한 항공편을 통해 입국해야만 합니다. 현재 지정항 공편, 관광비자 면제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양국이 협의 중입니다 (2021년 10월 14일 현재). 협의가 확정되는 대로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하니 여행 시 대사관 홈페이지 함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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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면제서 필요 여부

VTL 요건에 맞게 서류를 준비한 여행객은 격리 면제서를 소지할 필요가 없지만, 다만 일부 격리 면제서가 여전히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지정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 타국가 환승 고객 등)

12세 미만 백신 미접종자는?

12세 미만 백신미접종자가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함께 VTL을 통해 입국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 입국 시에는 VTL을 이용하더라도 여전히 격리 면제가 필요합니다.

여행 전 14일간 체류의 의미는

한국 또는 싱가포르에서 14일간 체류해야 VTL 이용이 가능합니다.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싱가포르에서 인정한 VTL 국가 에서의 체류도 인정이 됩니다.

준비서류

자세한 준비 서류는 링크 뉴스에서 확인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찾아본 기사 중에 가장 자세히 정리해 놓은 것 같아 공유합니다.

한국-싱가포르,  백신접종 완료자, 내달 15일부터 격리없이 싱가포르 여행 가능 해져 (관광,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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