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3대 브랜드 -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Callaway

 

 

캘러웨이는 1982년 고품질 웨지와 퍼터 전문 업체로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골프 클럽, 의류, 각종 골프 관련 악세사리를 전 세계에 판매하며 현재는 세계최고의 골프 클럽 생산회사 중 한 곳 입니다.

 

프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역시 캘러웨이의 클럽 기술입니다. 끊임없는 연구로 더 나은 성능과 제어력를 가진 클럽이 개발, 생산 되고 있으며, 그렇게 캘러웨이 브랜드의 작은 요소들이 모두 합쳐져 한 세트가 되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시리즈로는 캘러웨이 로그 Rogue와 캘러웨이 에픽 Callaway Epic 이 있습니다. 골프 메이저 브랜드 중 5피스 골프공을 처음 연구하고 생산한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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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TaylorMade

 

 

테일러메이드는 캘리포니아에 본점을 둔 역시 미국 골프 브랜드이고 1979년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테일러메이드 클럽의 selling 포인트는 클럽의 일관성, 제어 그리고 안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견고한 프레임, 스트레이트한 볼 비행으로 유명합니다.  

 

타이거우즈, 로리 맥클로이가 스폰서링을 받는 브랜드 이기도 브랜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세리선수와 최경주 선수가 이 테일러메이드의 스폰서쉽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라인으로는 테일러메이드 M2와 M4가 있습니다. M 시리즈의 드라이버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코어를 위해 찾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캘러웨이에 이어 5피스 볼로 제작된 TP5도 눈여겨봐야할 테일러메이드 제작 골프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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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itleist 

 

 

 

 

PGA 투어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을 살펴보면 타이틀리스트 공인 경유가 많습니다. 캘러웨이의 크롬 소프트볼이나 테일러메이드의 TP5 볼이 출시 되면서 ProV의 인기가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ProV는 골프공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이 공을 사용해 보지 않은 골퍼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골프공과 함께 타이틀리스트하면 역시 아이언입니다. 베스트 웨지, 퍼터, 아이언 리스트에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빠지지 않습니다. 그중 타이틀리스트 718 AP3 아이언과 716 AP2 아이언은 일관된 스피드, 비거리로 많은 사랑받는 아이언 입니다. 718 AP3은 영국 프로골퍼인 이안폴터가 투어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세트 비싸지만, 입증된 성능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눈으로 확인을 하고 나면 사실 구매욕구를 뿌리치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가장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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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대 브랜드 모두 미국 브랜드네요.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트스,  이 3대 브랜드 중 어느 브랜드가 더 골프 브랜드이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골퍼와 전문가 마다 많은 분석들이 있지만, 아직은 캘러웨이가 전반적인 부분에서 조금은 우위에 있다는 의견이 좀 더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마다 강점과 특색이 다르니 단순한 순위 매김은 크게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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