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입국, ETA 비자, 스카이버스 (공항 <-> 시내) 입국 제한들이 풀리기 시작했지만, 막상 해외로 움직이려니 생각하지 못한 변수들이 있을까 도착하기 전까지 검색도 많이 하고 나름 긴장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호주 입국 절차가 너무 간단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멜버른에 도착하니 여행객들이 많이 없어서 관광지에 가도 한산하고 평화로워 너무 좋았다. ETA비자받기 2022년 8월 중하순에 입국한 호주는 관광의 목적인 경우 결론만 말하면 ETA 비자만 있으면 입국이 너무나 손쉽고 간편했다. ETA 비자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한 후 승인되었다는 이메일 컨펌은 30분도 되지 않아 도착하였고, 앱에 내 비자가 최종 업데이트되는 것도 몇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물론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일찍 준비하는 것이 늘 옳지만, 혹시 미리 준비하지 .. 2022.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