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리행 에어아시아 탑승 후기, 발리 새벽 도착, 클룩 택시 픽업 두 번이나 딜레이 되었던 쿠알라룸푸르 출발 발리행 에어아시아 비행기. 원래 밤 9시 반 비행기였는데 출발하기 일주일 전 밤 10시 15분으로 변경되더니 그리고 출발 당일에 밤 11시 50분으로 또 변경되었다. 그마저도 제시간에 출발하지 못하고 새벽 12시 반이 지나서 비행기는 결국 쿠알라룸푸르를 떠났다! 덕분에 꼼짝없이 새벽 비행기를 타게 되어서 미리 신청했던 기내식도 너무 밤늦게라 전혀 먹고 싶지 않아 그냥 가지고 내리게 되었다. 원래 시간보다 세 시간 넘게 딜레이 되었는데 밤 비행기여서 피로도가 좀 더 있었던 것 같다. 발리에 도착하니 새벽 3시 반이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요즘 발리 공항이 정말 복잡하고 출국 수속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좀 고생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새벽 3시 반의 발리 ..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