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창 캔싱턴 호텔 투숙후기 (feat. 카페플로리, 월정사) 2022년 여름, 그것도 가장 바쁘고 비싼 8월 초 평창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 1박 2일 일정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동해바다와 그리고 켄싱턴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월정사까지 구경하는 일정이었고, 평창 켄싱턴호텔은 그 여정 중간에 꽤 좋은 위치에 있었던 그런 호텔이었다. 우리는 운전해서 갔는데 서울에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기차를 타고 온다면 진부역에서 내리면 된다. 호텔 이곳저곳 이 호텔의 단연 최고 하이라이트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가든이었다. 미로처럼 꾸며놓은 저 큰 정원에 여러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다. 중간중간 포토 스폿도 있어서 가족들과 이곳 산책하면서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다. 나에겐 사실 이름 모를 꽃이었지만, 꽃과 나무 자연을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걸으면서 꽃 이름 맞추고 설명 듣고 .. 2022.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