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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르당 타라스 리조트 (Taaras Resort) 말레이시아의 르당섬을 너무 좋아해서, 코비드 전에 이곳 타라스 리조트 3번 정도 방문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코비드가 나아지고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수방공항에서 르당섬으로 바로 가는 버자야 항공을 타고 가게 되었다. 이전에는 근처 공항에 가서 제티로 이동 후 보트를 타고 등등 가는 여정이 꽤 복잡했는데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버자야 항공을 타고 한 번에 가니 이동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었다. 르당섬까지 가는 버자야 항공 탑승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버자야항공 타고 르당 타라스 리조트 가기 (feat. 수방공항) 말레이시아에서 너무 좋아하는 섬인 르당섬에 이번에는 수방공항에서 르당섬으로 한 번에 바로 가는 버자야 항공 비행기를 타고 가보게 되었다. 이전에 르당에 방문했을 때 공항까.. 2022. 9. 18.
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 찐 투숙 후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빈탕 시내 중심에 있는 리츠칼튼에 하루 묵었다. 리츠칼튼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다른 다른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파빌리온 바로 맞은편에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 곳에 있고, 메리어트 호텔, 스타힐과도 연결되어 있다. 단지 입구가 큰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주차장이 넓지 않고 조금 낡은 부분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사진이 나오는 리츠칼튼이다. 호텔 곳곳에서 예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오래된 내 핸드폰 카메라가 살짝 아쉬울 뿐 ㅎㅎㅎㅎ 코발트 룸 & 조식 금요일, 토요일은 저녁에는 Jazz Night 이어서 코발트 룸 레스토랑에서 뷔페와 라이브 재즈 음악을 같이 즐길 .. 2022. 9. 8.
쿠알라룸푸르 제2공항: 에어로텔 호텔 (Aerotel) 후기 다음날 아침 6시에 비행기 출발이었다. 새벽에 택시가 잘 잡힐지도 모르겠고, 잠도 거의 못 자고 새벽에 비몽사몽 일어나야 할 것 같아서 공항에 있는 에어로텔 (Aerotel)을 예약했다. 에어아시아 등 저가 항공이 주로 많은 쿠알라룸푸르 제2 국제공항, KLIA2로 알려져 있는 공항에 있는 호텔이다. 항공권 체크인하기 전에 공항에 있는 호텔이다. 따라서 짐을 찾아서 나오지 않아도 되는, 혹은 항공권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야 하는 면세구역에 있는 transit호텔은 아니다. 체크인 로비 바로 맞은편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라운지 안에 들어가서 음식도 먹고 샤워시설 등 사용하려면 사용료를 내거나 제휴 신용카드가 있어야 하지만 프리미엄 라운지 바로 앞에 있는 아래 사진 의자가 있는 음료 마시는 곳은 .. 2022. 9. 6.
롬복 호텔 추천 : 카타마란 호텔 앤 리조트 (Katamaran Hotel & Resort) & The Kliff 레스토랑 롬복에 머물면서 너무 좋았던 카타마란 호텔 앤 리조트 (Katamaran Hotel & Resort). 바다가 보이는 방을 예약했는데 계속 호텔에만 있어도 참 좋은 곳이었다. The Kliff라는 호텔 레스토랑도 음식, 뷰 모두 참 좋았다. 호텔 로비 및 입구 친절한 직원들, 빠른 서비스, 예쁜 롬복만의 인테리어, 무언가 불만족스럽다고 얘기하기도 참 힘들 그런 호텔이었다. 입국 제한이 완화된 지 오래되지 않아 아마도 예전만큼의 복잡하지 않아서 투숙객으로서는 아마 더 쾌적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체크인도 느긋하게 편안히 했다. 조식 및 식당 조식은 룸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뷔페 형식이 아니라 메뉴가 있어 주문하는 방식이다. 여러 가지 다 주문해서 먹어 볼 수 있어서 양이나 그런.. 2022. 9. 5.
호주 멜버른 노보텔 온 콜린스! 찐 투숙 + 조식 후기 일정이 짧은 멜버른 여행 일정이라 호텔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호주에 다녀온 많은 분들이 부엌이 있는 서비스 아파트에서 머물면서 마트에서 파는 호주의 값싸고 맛있는 소고기와 와인을 사서 숙소에서 구워 먹으며 있으면 좋다고 많이 추천해 주셨다. 좋은 옵션이기는 한데 겨우 4박 5일 일정에 저녁에서 스테이크까지 요리해서 먹을 생각을 하니 살짝 번거로운 느낌이 있었다. 서비스 레지던스 대신에 호텔 예약하면서 과연 잘하는 걸까 마지막까지 고민을 꽤 하가가 결국 이번 짧은 여행은 호텔에서 머무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식사 해결 조식 포함으로 호텔 예약했다. 조식 포함과 불포함 호텔 가격 차이가 꽤 난다. 사실 이 부분은 전적으로 취향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멜버른 CBD 호텔 근처에 아침에는 일..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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