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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 및 양성확인시 과태료 처분 (2021년 5월 10일부터) 한국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부적합) 양성자 과태료 처분 안내 출처: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 공지사항공지사항 < 국립검역소 < 기관안내 <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nqs.kdca.go.kr 요약하자면, 음성 확인서 없이 무작정 한국에 입국했는데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 벌금 200만원이 부과된다는 내용입니다. 음성확인서가 없음으로 인해 14일간 시설격리되는 부분에 대한 비용은 별도 입니다. 이마저도 내국인에게만 적용 됩니다. 음성확인서가 없는 외국인은 입국 불가 입니다. (이하 공지사항 원문) 검역단계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기준미달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내국인 중 검역감염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어 검역소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확인된 자’는 과태.. 2021. 5. 1.
자가격리 대상자, 접촉자 분류 기준 관련내용 원문은 보건복지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홍보자료 & FAQ > FAQ (mohw.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촉자 범위는 어떻게 설정하나요? 1. 접촉자의 범위는 시/도 즉각대응팀이 노출정도를 평가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2. 접촉자는 확진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여부, 노출력 (접촉 장소, 접촉 기간 등) 등을 고려하여 증상 발생 2일전 (무증상자의 경우 검체 체취일 기준 2일 전) 부터 접촉자 범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접촉자가 되면 어떻게 되나요? 1. 확진환자와 최종으로 접촉한 날로 부터 14일 동안 격리 (자가, 시설, 병원)를 실시합니다. 2. 시/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구청장은 접촉자에게 격리통지서를 발부하고, 생활 수칙을 안내하며, 격리해제시까지 발열 또는 .. 2021. 2. 28.
준오헤어 송파아이파크, 매직 셋팅~ :) 한국 귀국한 동안 나의 나름 바쁜 스케쥴 중, 한국오면 꼭 해야 하는.... 머리하기! 난 얇은 모발의 모태 곱슬로 머리나는 두피 쪽에 볼륨매직은 기본으로 들어가고 곱슬도 얇은 부슬부슬한 곱슬이라 디지털 열펌으로 컬도 만들어줘야해서 서로 다른 시술이 위 아래로 두개가 들어가야 한다. 매직 셋팅이라고 부르는 듯... 그래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싸기도 함. 모발 굵은 사람이 제일 부러움 ㅎㅎㅎㅎ 한국에 오면 원래 가든파이브에 있는 이가자 헤어에 가기도 했는데 문을 닫은 것 같았다. 코로나 때문에 임시 휴업인가 했는데 매장안을 보니 의자랑 모두 철거 되어 있었다. ㅠ 문 닫은 듯... 그래서 찾아서 발견(?)한 곳이 송파아이파크에 있는 준어헤어. 네이버에서 송파아이파크에서 디자이너 별로 나와있는 헤어스타일 .. 2021. 2. 26.
문정동 파크 하비오 굿모닝 이비인후과, 귀지제거, 코속 상처 치료 등~ 말레이시아에서 귀에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 치료 받고 귀가 간지럽고 아팠던 부분은 없어졌는데 그 후에 귀에서 귀지가 좀 많이 나오는 것 같고 그렇다고 귀지를 내가 청소하려니 귀 속을 잘 못 건드리면 어쩌나 싶어서 이비인후과에 가보기로 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치료 받은 부분이 잘 아물었는지도 궁금했고, 그리고 작년 초 부터 코고 계속 한쪽이 왼쪽 오른쪽 돌아가면서 한쪽이 늘 막혀 있기도 했고... 전반적인 상담을 좀 받아 보고 싶었다. 동네 이비인후과 찾아보니 꽤 많은데 (일케 많은 줄 몰랐;;) 집에서 젤 가깝기도 하고 엄마가 예전에 다녀왔다고 해서 큰 고민 없이 굿모닝 이비인후과로 다녀왔다. 파크하비오타워 3층에 병원 몰려 있는 층에 있는데 오피스텔 하고 같이 있는 건물이라 올라가는 입구 찾기가 조금 어려.. 2021. 2. 21.
송파 둘레길의 장지천 길, 장지천 산책로 장지천 산책로, 송파 둘레길 의 장지천 길 2월이 되니 1월 보다는 따뜻한 날들이 많은 것 같다. 얇은 패딩 하나 걸치고 장지천 쪽으로 산책겸 운동겸 오늘도 만보를 걸어보자며 나온 산책 길 :) 전전날 내린 눈이 아직 좀 녹지 않았는지, 눈이 살짝 남아있는 풍경이 참 예쁜 날이었다. 온도도 적당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미세먼지도 없는 그런 참 좋은 날. 우리가 오늘 돈 둘레길은 송파파인타운 아파트 단지를 크게 둘러싸는 길에 있는 송파 둘레길이다. 집에서 이 길 왔다갔다 하며 가든파이브 지나서 오면 만보가 좀 안되는 것 같다. 예전에 개포동이나 문정동 쪽에 살때는 양재천과 탄천을 참 부지런히도 다녔었는데, 이 쪽 동네로 친정집이 이사한 뒤로는 장지천을 부지런해도 다니게 된다. 이런 산책로가 있는 것이 너무..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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