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이글 (EAGLE) 이란?

골프에서 이글 (EAGLE) 이란?

골프에서의 이글 (Eagle) 은 홀에서 2 타 언더파를 기록한 점수입니다. 이글 (Eagle) 은 자주 기록하기는 힘들지만 주로 파 5 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 5홀에서 두 번의 롱샷으로 2번의 샷만에 green on을 하고 , 한 번의 퍼팅으로 홀인을 하면 이글이 됩니다. 

 

 

파4 홀에서는 두번째 샷에 홀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매우 어렵습니다. 한번의 샷으로 그린 온 (Green on)을 하고, 한번의 퍼팅으로 홀을 끝내야 합니다. 아니면 두번째 롱샷이나 어프로치 샷이 바로 홀인 하여야 이글 점수 기록이 가능합니다. 파 3홀에서도 이글 (Eagle) 점수는 가능합니다. 파 3홀에서는 홀인원을 하여야 합니다. 

 

 

이글 (Eagle)이라는 단어의 시작

 

 

이글 (Eagle)이라는 새의 종류, 즉 독수리가 2 언더파를 하는 골프 용어로 누가 언제부터 사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다양한 설명이 있습니다.  주로 1언더파를 일컫는 버디 (Birdie)라는 단어의 확장으로, 더 좋은 점수를 나타내기 위해 큰 새, Big Birdie를 일컫는 새로 독수리 (Eagle)로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글 보다 더 좋은 점수를 일컫는 용어로 더블 이글 (Double Eagl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3언더파를 친 점수를 일컫습니다. 알바트로스 (Albatross)라는 단어로 좀 더 통용되어 사용 됩니다. 더블 이글 (Double Eagle)과 알바트로스 (Albatross)의 차이점과 알바트로스에 대한 자세한 점수 계산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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