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짧은 일정으로 멜버른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 다 끝나고 보니 일정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서 포스팅으로 정리해 본다. 참고로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너무 힘들게 여행하는 거 선호하지 않는 여행 스타일로 우리 기준에서는 나름 타이트한 일정이었다. 그렇다고 너무 힘들지도 않았던, 멜버른에서 보면 좋 곳들이 나름 많이 커버가 된 것 같다.
멜버른 여행 일정
여행 1일 차부터 4일 차까지 여행 기록이다. 마지막 날은 복귀하는 날이어서 제외하였고, 1일 차는 아침에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멜버른에서 꼭 해야 한다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와 필립아일랜드 투어가 포함된 일정이고, 와인밸리 투어는 포함하지 않았다. 어차피 호주 겨울 기간이어서 싱긋한 포도나무를 볼 수 있는 기간은 아니었었다.
그리고 호주 첫 방문이어서 출발하기 전에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는 방법을 나름 많이 미리 확인해보고 갔는데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편리했던 스카이 버스였다. 클룩에서 미리 예매하고 포인트까지 받아서 나름 할인받기도 했다.
호텔
그리고 4박 5일 동안 묵었던 꽤 만족했던 콜린스 스트릿 노보텔 호텔. 서비스 아파트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짧은 일정이어서 호텔로 선택했다.
선물 사기
마지막으로 호주 방문하면서 선물로 뭘 사야 하나 나름 고민했던 것 같다. 일단 사람들이 추천해 준것들은 다 하나씩 사본 것 같다. 근데 포포 크림은 원래 유명한 브랜드는 생각보다 재고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다. 사실 제일 만족스러운 건 마트에서 산 호주 과자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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